거듭 강조한다. 꼭 해야 할 말이 아니면 하지 말라.
내리막길 인생은 ‘하나님 예배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이를 그릇된 길로 잡아채는 삶’이다. 두 가지를 다짐한다.
첫째, 성경에 정통하자. 그리고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다.”
둘째, 19세기 이후 교회사를 살피고 먼저 내리막길 시대를 살아간 선대의 시행착오를 헤아리자.
Deuteronomy 30:19-20 ESV
I call heaven and earth to witness against you today,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 and curse. Therefore choose life, that you and your offspring may live, loving the Lord your God, obeying his voice and holding fast to him, for he is your life and length of days, that you may dwell in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to your fathers,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to give them.
Psalm 1:1-3 ESV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nor stands in the way of sinners, nor sits in the seat of scoff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that yields its fruit in its season, and its leaf does not wither. In all that he does, he prospers.
Jesus answered him, “If anyone loves me, he will keep my word, and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사명 다음에 은사다. 순서가 뒤바뀌면 인본주의다. 차례의 역전은 은사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은사는 능력이 아니다. 인격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한복음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