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을 때 아무것도 없다면 어떨까요? 무한경쟁·무한투자로 미래를 깎아 가면서까지 아이를 대학에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대학에서 그저 취업 준비 등으로만 4년을 보낸다면?”(송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