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모든 소유의 권리를 포기한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시공을 채우는 재화 일체에 대해 단 1%의 권한(credit)도 주장하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삶을 정비하는 제1전제이자, 물신주의[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경쟁압력과 원한의식](으)로부터 속사람을 자유케하는 거듭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