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17th, 2011

March 17, 2011: 9:02 pm: bluemosesErudition

원고집필자(Subject Matter Expert)

: 8:37 pm: bluemosesErudition

문제해결능력, 역발상, M-Business, 조동성, 교육공학, Ubion, “프라이드는 마음 속으로만”

* 3 essays on the determinants of mechanism in international business and new product development

 

: 4:06 pm: bluemosesErudition

“1946년 경남 출생. 서울대 건축과. 런던AA 건축학교 수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교수. 1996년 기오헌(寄傲軒) 설립. 국립중앙박물관, 파주출판도시 설계. 1978년 공간대상 건축상, 1992년 김수근문화상 건축상 수상.”

* “자신이 만든 공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 … 그것이 작업을 할 때 가장 큰 두려움이자 어려움”이라 한 민현식, 그리고 바디우 문하에서 최고 성적으로 학위를 취득했다고 자랑하는 장용순

: 3:52 pm: bluemosesErudition

“내 논의는 두 가지 질문에 명확히 답변하는 것이다. 첫째, 특정 개념의 역사를 안다고 말할 때,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둘째, 그 역사를 알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 Melvin Richter(1995[2010]), 송승철 외(옮김), <정치 사회적 개념의 역사 - 비판적 소개>, 소화.

: 3:48 pm: bluemosesErudition

“동시대인이 공유하는 가설과 전제, 즉 시대정신의 견지에서 장기적 또는 문화적 역사를 기술하는 일군의 실천들”

: 3:45 pm: bluemosesErudition

“이 사전事典은 중국의 사상 문화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소개하고 각 개념마다 통사적인 해설을 시도했다. 이런 의미에서는 사전辭典으로 불러야 마땅하겠지만, 제도와 사상을 포함하고 있고 각 분야에 걸쳐 체계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사전事典’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 [이는] 그 철학 개념을 낳은 정치, 경제, 사회 같은 역사적 배경까지 파고 들어가고자 의도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것은 철학이 아니라 사상이다. 또한 그 사상을 정태적으로 특징짓지 않고 역사적으로 변화하는 동태적 존재로 파악하며 또 그것을 지식인의 세계뿐만 아니라 민중 세계의 종교, 일상 윤리, 생활관습, 사회 통념 등으로 파악하면서 그 총체를 ‘사상 문화’라는 단어로 표현코자 의도한 것이다.”

* 溝口雄三, 丸山松幸, 池田知久(2001[2011]), 김석근 외(옮김), <중국사상문화사전>, 책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