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제대로 하려면 최소한 필사라도 한바닥해서 검사를 받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부페가서 음식먹듯이 … 이것저것 찔끔찔끔 공부하는 것도 취향이라 우길테니 내비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