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7th, 2011

June 27, 2011: 3:51 am: bluemosesErudition

때를 정해놓고 걱정을 하려다 그 시간에 묵상을 하였더니 평안이 찾아왔다.

: 3:40 am: bluemosesErudition

인간과 동물을 구별짓는 결정적 차이는 ‘학습력’이다. 근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이 적잖이 강조되는데 조련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야 수식어는 사족이 아닐까 싶다. 굳이 상기 표현을 고수하고자 한다면, 정답을 고르는 것이 아닌 해답을 만드는 능력으로 그 의미를 국한시켜야 한다.

* 문제의식, 탐구활동, 학습성과 _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그것이 스펙”

: 3:07 am: bluemosesErudition

<새로운 삶>을 공부하며 랄프 네이버(새로운 삶의 실천)를 위시하여 김길(사명), 김하중(하나님의 대사2), 손기철(기대합니다 성령님), 헨리 블랙커비(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묵상), 알리스터 맥그래스(과학신학 탐구) 등의 도움을 받았다. 결론은?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백번섬김.” 이는 사람을 세우는 자(Oikodomeo + Pais)로의 초청이다.

: 3:04 am: bluemosesErudition

봉사가 헌신보다 지나치면 자기의에 걸려 넘어진다. 십자가로 돌아가자. ‘보내신 곳이 그 어디든 하늘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제 명철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 2:58 am: bluemosesErudition

섬김은 성육신의 현현이다. 성육신은 ‘예수로 인한 헌신’과 ‘인간을 향한 공감’이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경계를 자아에서 공동체로 넓혀 십자가의 은혜를 동심원적으로 확장해가는 도정이다.

: 2:46 am: bluemosesErudition

농심 신춘호 회장은, 롯데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다. 1965년 창업한 롯데공업(주)은 1978년 주식회사 농심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2:32 am: bluemosesErudition

헤겔은 칸트를, 맑스는 헤겔을, 당위에서 사변을 거쳐 경험으로 끌어내렸다.

: 1:42 am: bluemosesErudition

“내가 가진 문제의 원인: 나의 죄성”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 일으키시는 변화의 과정에 어떻게 협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