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존대하겠다는 일념 하에, 지인을 부지 중에 홀대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자.
1.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삼상 17:33~35)
2.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 4:11~13)
* 강고한 외세와 허약한 내면, 시나브로 위축되어가는 자아. ‘마음의 방화벽’을 재건하여, 성화의 효력을 증명하자.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꼭 자랑을 해야 하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주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아십니다.”(고후 11: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