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nd, 2011

August 2, 2011: 4:45 am: bluemosesErudition

봉급쟁이의 한계는 노고의 산물을 전유할 수 없는 ‘소외’이다. 온전한 제 것 운운하며, 취할 수도 없는 명예를 유실한 것 마냥 휘청거리는 것은 죄성의 발악이다. 설령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고생할지라도 뭇 사람이 유익하다면, 그것으로 흥겨울 수는 없는가.

: 4:31 am: bluemosesErudition

세포의 발견으로, 동물학과 식물학은 소통할 수 있었다. 가장 내밀한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