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부터 중세가 시작되면서 16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까지 교회는 무려 1200년 동안이나 주님의 사명을 잃어버린 채 있었습니다. … 교회가 영혼구원하는 대사명을 다시 깨닫고 열심을 낸 것은 19세기 입니다.”

* 빛의 시대는 역경을 장작으로 타오른다. 미덕이 칭송되는 이유는 본성을 거스르는 행적이기 때문이다. 이례적인 사건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우리는 소망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