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나 자신에게 중요한 누군가에 대한 (실제나 가상의) 위협은 분개와 불쾌함, 적의를 만들어내고 분노로 모아진다. 경건한 의지의 필터를 거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면 상황을 해결하고 화해하고 위협을 제거하는 행동이 나온다.” “나쁜 분노를 피하려면 본인과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해야 한다. … 그러면 무엇이 가능한가?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고, 최선에 충실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