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14th, 2013

June 14, 2013: 11:33 pm: bluemosesErudition

Ecclesiastes 12:6-7 NIV

Remember him—before the silver cord is severed, and the golden bowl is broken; before the pitcher is shattered at the spring, and the wheel broken at the well, and the dust returns to the ground it came from,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 11:19 pm: bluemosesErudition

“분리뇌 증후군 환자를 통한 의식에 대한 연구는 미국 산타바바라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마이클 가자니가(Michael Gazzaniga) 박사와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Roger Sperry)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들의 연구는 분리뇌 환자들의 분리된 반구들이 각각 서로 다른 의식을 갖고 상대방의 영향 없이 별개의 자유의지를 수행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서로 다른 반구들이 행동하는 양상을 관찰하면 눈에 띄는 점을 볼 수 있는데, 우반구가 제공하는 정보가 없을 때 좌반구는 자신이 수행한 행동에 대해 일관된, 그러나 틀린 설명을 지어낸다는 것이다. … 우반구한테서 걷는 이유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받지 못한 좌반구 뇌의 의식은 행동에 대해 스스로 그럴싸한 이유를 만들어 낸다. 그러고는 스스로 그런 행동을 지시한 것이 아닌데도 자신이 걷는 행위를 지시했다고 ‘착각’한다.”

: 10:59 am: bluemosesErudition

“한국인의 내면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현세주의·인생주의·허무주의라는 삼각꼴로 그 틀을 설명한다. 한국인의 심성구조는 지난 100년 동안 유지되며 안팎의 상황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왔으며, 근대화와 자본주의가 정착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현세에 충실히 열심히 일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그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구조를 갖춘 내면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위와 같은 내면형식을 구체적 삶의 양식으로 이끈 것이 바로 실용적 태도이다. 100년 전 조선과 결별한 한국의 시대적 패러다임은 생존-생활-행복-의미의 순서로 핵심과제가 변화했는데 그 속에서 한국문화는 일관되게 실용주의, 저자(탁석산, 2008)의 정의에 따르면 ‘좋음을 추구하는 삶’을 추진하며 위기를 돌파해왔다.”

* 보고 싶은 대로 조합하여 일갈한 것은 아닐까.

: 10:36 am: bluemosesErudition

Deuteronomy 8:17-18 NIV

You may say to yourself, “My power and the strength of my hands have produced this wealth for me.” But remember the Lord your God, for it is he who gives you the ability to produce wealth, and so confirms his covenant, which he swore to your ancestors, as it i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