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4th, 2013

June 24, 2013: 6:03 pm: bluemosesErudition

Isaiah 32:17 NIV

The fruit of that righteousness will be peace; its effect will be quietness and confidence forever.

Hebrews 11:6 NIV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 11:14 am: bluemosesErudition

“라캉은 위대한 혼돈의 사상가입니다. 더 풀어서 말하면, 우리는 정신분석을 주체의 혼돈에 대한 정돈된 사유라고 정의할 수 있겠죠. 이 점에서 정신분석은 마르크스주의와 매우 유사합니다. 마르크스주의 또한 자본주의의 모든 혼돈을 구성하는, 격렬한 혼란과 만족시킬 수 없는 탐욕스러운 모순들 위에 근거한 집단적 실존을 명료하게 이해하고자 하니까요. 우리가 지금의 위기를 성찰하려면 라캉은 필수불가결한데, 왜냐하면 그가 이 혼돈 자체에서 어떤 내재적 질서를, 상징계의 지평과 연계된 참조틀을 재포착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바디우)

: 2:19 am: bluemosesErudition

“대의를 천명하는 공동체만 있을 뿐 원칙을 지키는 회사가 없다는 것”(임재성)

: 1:38 am: bluemosesErudition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주로 콘텐츠를 접할 소비자 행태를 고려해 회당 방영시간을 10분 안팎으로 조절했다. 여기에 큼지막한 자막과 주인공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카메라 앵글이 자주 등장한다. … 이동 중 시청이 많을 수밖에 없는 모바일 드라마의 특성상 주인공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계속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1:33 am: bluemosesErudition

음란물, 스트레스 적체, 이중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