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2014

April 23, 2014: 11:54 am: bluemosesErudition

Proverbs 1:10 ESV

My son, if sinners entice you, do not consent.

Proverbs 3:5-8 ESV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do not lean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straight your paths. Be not wise in your own eyes; fear the Lord, and turn away from evil. It will be healing to your flesh and refreshment to your bones.

: 11:30 am: bluemosesErudition

“세월호 참사 현장의 사고상황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고위 공직자가 논란 3시간여 만에 보직에서 해임됐다. … 송 국장은 차기 국가기록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었다.”

: 2:54 am: bluemosesErudition

“카알라일과 쇼펜하우어로 하여금 외딴 문명들이나 이상화된 과거로 도피하게 하고 자기 시대에 대한 최대의 적인 니체를 히스테리와 광기로 몰고간 어지러운 시대에 오직 마르크스만이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자신을 지켰다.”(Isaiah Berlin, 1939)

: 2:47 am: bluemosesErudition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마태복음 7:19)

: 2:30 am: bluemosesErudition

“밤 10시20분, 정홍원 국무총리는 관계기관 장관회의를 연다. 주제는 부처별 역할 분담이었다.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정확한 역할 분담이 이때 정리됐다. 신고 접수 13시간도 더 지난 시간이었다. … 최종 책임자는 가장 먼저 탈출했다. 사고 대응 과정에서, 마치 재방송을 보듯 똑같은 풍경이 반복됐다. 위기관리 시스템은 내내 삐걱거렸고, 최종 책임자는 구름 위로 올라가버렸다.”(시사인 천관율, 김동인)

April 22, 2014: 9:28 pm: bluemosesErudition

“2015 의대 입시는 전국 36개교에서 2255명을 선발한다. 36개교 가운데 24개교 1559명 정원은 지방의대 정원이다. 24개 학교에서 424명이 시행령이 정한 지역인재전형 정원으로 계산됐다. 강원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21개교에서 정원 1341명의 30%인 393명이, 강원지역은 3개교 218명 정원의 15%인 31명이다.”

: 11:51 am: bluemosesErudition

Romans 8:11 ESV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dwells in you, he who raised Christ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dwells in you.

April 21, 2014: 2:29 am: bluemosesErudition

1.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으로써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시는” 주를 앙망한다(고전 4:8). 부활은,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작년 4월을 기억한다. 하자, 입원, 학업, 이직, 장례, 사건 … 애굽과 홍해 사이를 건너 광야에서 잠시 뒤를 돌아본다. 죽은 시체를 껴안고 망상과 염려로 우상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두렵다. 소망이 없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시편 46:1~3)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시편 125:1~2)

April 18, 2014: 11:26 pm: bluemosesErudition

절차적 정당성과 무사안일주의

: 11:20 pm: bluemosesErudition

1 Corinthians 2:2 ESV

For I decided to know nothing among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