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2nd, 2014

May 2, 2014: 11:39 pm: bluemosesErudition

“미국 예일대학의 심리학자인 어빙 재니스(Irving Janis)는 1982년의 연구에서 어떻게 자타가 인정하는 우수한 두뇌집단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가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면서 ‘집단사고(groupthink)’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집단사고’를 “응집력이 강한 집단의 성원들이 어떤 현실적인 판단을 내릴 때 만장일치를 이루려고 하는 사고의 경향”이라고 정의하였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견해를 가진 사람들, 무엇보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모일 때 다양하고 창의적인 대안이 나온다. 집단사고를 경계하고 ‘개인’의 자유로운 생각과 적극적인 표현을 장려해야 비로소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 발휘된다.”

: 10:08 pm: bluemosesErudition

“전 세계인이 하루에 ‘앵그리 버드’ 게임을 하는 시간을 합치면 600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넥톰을 그리는 온라인 게임 ‘아이와이어(Eye Wire)’를 개발했습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뉴런에 따라 색깔을 넣는 게임인데 130개국에서 10만 명이 참여합니다. 게임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뉴런도 발견됐죠.”(승현준)

: 5:12 pm: bluemosesErudition

“일반적으로 ‘귀결성 논리(logic of consequentiality)’에 따라 행동하는 시장 행위자들과 달리 관료들은 자신에게 요구되는 의무를 충족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따라서 자기 행동과 그의 사회적 역할 사이에 조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적절성 논리(logic of appropriateness)’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사명이해와 우선순위 모호성이 높으면 관료들은 적절성의 행동 논리마저 상실하게 된다.”

“잦은 조직 개편에 따라 해운항만산업과 수산업 육성, 서해 불법조업 대응, 안전한 수산식품 공급, 해양 안전사고 관리체계 보완 등 여러 업무 간 ‘사명이해 모호성(mission comprehension ambiguity)’과 ‘우선순위 모호성(priority ambiguity)’이 나타나게 되었다.”

: 10:35 am: bluemosesErudition

EA = each

: 10:29 am: bluemosesErudition

불평불만 않고 솔선수범 하기

: 10:28 am: bluemosesErudition

섬김, 복의 통로가 되는 은혜

: 2:02 am: bluemosesErudition

문자의 유무로 디자인과 미술을 구분한다.

: 1:46 am: bluemosesErudition

만 49세에 타계한 “오주석은 그림도 알고 한문도 알고 역사도 아는 몇 안 되는 미술사학자였다.”(일향 강우방)

: 1:25 am: bluemosesErudition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된 운보 김기창은 1만원권 세종대왕 초상 작가이다.

: 12:46 am: bluemosesErudition

“1940년 설립된 경성인문학원이 세종대학교의 기원이지만, 정식 개교연도는 서울가정보육사범학교가 설립된 1948년이다. 1954년부터 수도여자사범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다. 창립 당시부터 여자들만 다닐 수 있는 대학이었지만, 1979년 남녀공학으로 변경되면서 교명을 세종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7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