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자원의 급격한 감소로 현재의 입학정원이 유지될 경우 2018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2023학년도에는 약 16만 명의 입학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
“대학 입학자원의 급격한 감소로 현재의 입학정원이 유지될 경우 2018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2023학년도에는 약 16만 명의 입학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
1 Timothy 6:12 ESV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 Take hold of the eternal life to which you were called and about which you made the good confession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KRV) 그러나 신뢰도 없고 기쁨도 없다. 한계 너머의 일을 하려니 괴롭다. 자유하지 못하다. 행복은 섬김에 있다는, 믿음. 역설로 점철된 교리. 바꾸려 하면 바뀌지 않는데 여전히 바꾸려 든다.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공감과 수용과 격려가 내게 있는가.
“And you shall remember the whole way that the Lord your God has led you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at he might humble you, testing you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you would keep his commandments or not. And he humbled you and let you hunger and fed you with manna, which you did not know, nor did your fathers know, that he might make you know that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but man lives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Deuteronomy 8:2-3 ESV)
“육군 중장 출신 미우라 고로가 1895년 9월 1일(음력 7월 15일) 공사로 부임한다. … 그때 미우라의 참모는 시바 시로(柴四郎)였는데, 하버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고급 지식인이었다.”
“‘πάθει μάθος’(pathei mathos, 파테이 마토스)라는 희랍의 격언이 있다. pathei가 ‘겪다’, mathos가 ‘배운다’는 뜻이니 묶어서 ‘겪음과 배움’이고, 흔히 ‘고난을 겪음으로써 지혜에 이른다’는 뜻으로 쓰인다. 이 말은 아이스퀼로스의 비극, 《아가멤논》에 처음 등장한다.”
“그분께서는 인간들을 지혜로 이끄시되 고뇌를 통하여 지혜를 얻게 하셨으니, 그분께서 세우신 이 법칙 언제나 유효하도다.”(176-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