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면, 그 책이 아무리 다양다종한 논의거리를 담고 있다해도 삶의 여력이 생길 때 다시 읽어 또 다른 가지를 붙잡을 것을 스스로 기약하면서 독서 종료 시점에 파악한 줄기 하나를 잡아, 한 마디로 책의 내용을 집약해 두어야 한다.”(강유원)
“책을 읽고나면, 그 책이 아무리 다양다종한 논의거리를 담고 있다해도 삶의 여력이 생길 때 다시 읽어 또 다른 가지를 붙잡을 것을 스스로 기약하면서 독서 종료 시점에 파악한 줄기 하나를 잡아, 한 마디로 책의 내용을 집약해 두어야 한다.”(강유원)
“서양에서는 로마 시대 기원전 2세기에 겔리우스(Aulus Gellius)라고 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요즘 우리가 쓰고 있는 고전의 의미로 썼다고 합니다. 겔리우스에 의하면 로마의 계급 가운데서 제일 높은 계급이 클라시시(classici)인데 이 클라시시의 형용사형으로 클라시쿠스(classicus)라는 말을 써서 어떤 작가에 대해서 정말 이 사람은 최고 계급의 작가다, 이런 말을 썼고 여기서부터 클래식(classic, 고전)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_ 유종호, 2015. 2. 13.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 후보자가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를 막았다고 발언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공직 후보자로서 경솔했다’며 사과했습니다.”(MBC, <뉴스데스크>, 2. 7)
I have learned in whatever situation I am to be content
PHP 4:11-13 ESV
Not that I am speaking of being in need, for I have learned in whatever situation I am to be content. I know how to be brought low, and I know how to abound. In any and every circumstance,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facing plenty and hunger, abundance and need.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사도 바울은 어떻게 그 진리를 배웠을까. 이것의 탐구가 실천신학으로서 교육학이다.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test the mind
JER 17:9-10 ESV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sick; who can understand it?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test the mind,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eeds.”
주 하나님의 감찰. 이는 도무지 부정할 수 없는 실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