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나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7년부터 <아날>지 편집위원을 맡았으며, 1973년 브로델을 이어 콜레주 드 프랑스의 근대사 교수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랑그독의 농민들>, <랑그독의 역사>, <역사가의 영역>, <천년 이후 기후의 역사>, <몽타이유>, <로망의 사육제>, <랑그독 지방에서 사랑, 죽음과 돈>, <자스맹의 마녀> 등이 있다.”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나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7년부터 <아날>지 편집위원을 맡았으며, 1973년 브로델을 이어 콜레주 드 프랑스의 근대사 교수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랑그독의 농민들>, <랑그독의 역사>, <역사가의 영역>, <천년 이후 기후의 역사>, <몽타이유>, <로망의 사육제>, <랑그독 지방에서 사랑, 죽음과 돈>, <자스맹의 마녀> 등이 있다.”
“19세기 의성김씨 김흥락 가문을 사례로 자본주의 맹아론(김용섭)과 붕괴론(이영훈)을 동시에 비판하면서 독자적인 조선사상을 도출해내고자 하는 김건태 교수의 연구는 본 저서의 문제의식을 실증적인 면에서 가장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