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라마교)의 가장 대표적 종파인 거루파(格魯派)의 수장인 법왕(法王)의 호칭으로서, ‘달라이’는 몽골어로 바다를, ‘라마’는 티베트어로 스승을 뜻한다. 텐진 갸쵸(Tenzin Gyatso)는 14대 달라이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