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10th, 2011

May 10, 2011: 2:23 am: bluemosesErudition

1.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의 정무웅 주임 신부는 “만물이 소생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 부처님께서 자비를 안고 이 세상에 오셨다. … 우리 모두 부처님의 진리를 깨달아 백팔번뇌로부터 참된 자유 얻기를 축원한다“고 하였다(한국일보, 2011. 5. 3).

2. “관용의 개념에는 한계가 있어야 한다. … 때로 열린 마음은 위험천만하게도 비어 있는 마음에 가깝다.” “그리스도인들은 배타주의자가 아니라 특수주의자다.”(J. E. White, 2003[2005]: 43~44)

3.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

: 2:07 am: bluemosesErudition

“세상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던 아합 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오바댜가 있었다. 그는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일 때에 선지자 백 명을 떡과 물로 보호하였다. 오랜 가뭄에 아합이 오바댜와 함께 물을 찾아 나선 것을 보면 그는 아합의 가장 신뢰 받는 인물이 아니었나 싶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김길, 2010: 20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