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저를 스승이나 구루 또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판디트는 될지언정 구루는 아닙니다. 실천에 관한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5년간 고작 4번밖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어요.”
“모두가 저를 스승이나 구루 또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판디트는 될지언정 구루는 아닙니다. 실천에 관한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5년간 고작 4번밖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어요.”
“신이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평안과 바꿔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새로운 가치에 적응하지 않은 채 도도하게 몰락해가는 … 전형적인 몰락 귀족의 ‘에고 트립’이다. 이른바 상징 자본 및 도덕적 우위를 과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성화는 자아확장을 꾀하는 욕망과의 대결이다.
“지금까지 안하다가 눈 딱 감고 한 번 하면 안한 건 다 잊혀진다. 그 ‘딱 한 번’이 남아버리는 것이다. 욕망해도 괜찮을까? 괜찮지 않아. 결코 안 괜찮아. 혈압약 먹고 있다고 자신하면 못써. 관짜놓고 사는 주제에 욕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