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2nd, 2012

August 22, 2012: 10:36 pm: bluemosesErudition

“모두가 저를 스승이나 구루 또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판디트는 될지언정 구루는 아닙니다. 실천에 관한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5년간 고작 4번밖에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어요.”

: 10:01 pm: bluemosesErudition

“신이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평안과 바꿔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 11:57 am: bluemosesErudition

“새로운 가치에 적응하지 않은 채 도도하게 몰락해가는 … 전형적인 몰락 귀족의 ‘에고 트립’이다. 이른바 상징 자본 및 도덕적 우위를 과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성화는 자아확장을 꾀하는 욕망과의 대결이다.

: 11:21 am: bluemosesErudition

“지금까지 안하다가 눈 딱 감고 한 번 하면 안한 건 다 잊혀진다. 그 ‘딱 한 번’이 남아버리는 것이다. 욕망해도 괜찮을까? 괜찮지 않아. 결코 안 괜찮아. 혈압약 먹고 있다고 자신하면 못써. 관짜놓고 사는 주제에 욕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