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입’은 ’전이’를 예방한다. 상추는 연민과 엮이지 않았다.
Beyond the pattern of this world
1. 분주한 시기라 심신이 고단할 법도 한데 지적 장애우 케어에 미혼모 포기 영아보호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에 적잖이 놀랐다. 사리에 함몰된 미성숙한 군상의 이전투구에서, 영향력의 발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차원을 달리하는 언행에 대해 인간은 존경을 표한다.
2. 본질적 긴장을 상실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피랍되고 만다. 나그네의 정체성이, 재화와 명성에 연연하여 세속의 권력에 종 노릇하는 것에서 자유케한다. 마음의 눈이 밝혀져 그리스도인으로서 응당 추구해야하는 바를 따르기 소망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선형대수와 컴퓨터 _ “행렬의 연구는 바로 우리 실생활의 거의 모든 문제와 관계되고 또 결국 답을 제공해 줄 것”
Matthew 22:37-39 NIV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유교의 오경 중 하나인 <詩經>은 공자가 은대부터 춘추시대까지 전해 오는 시를 선별하여 편찬한 책이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駉之什의 ‘思無邪, 思馬斯徂’에 착안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君子懷德, 小人懷土. 君子懷刑, 小人懷惠.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君子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
이방인임을 망각한 힐책성 탄원. 죄책감이 흥건하다. 악한 영이 마음을 침범한다. 경계가 허술해졌다. 성찰. 열린 의식이 닫힌 의식을 관조한다. 양자가 분열되는 고통을 회피하고자 억압, 투사, 합리화가 가동되고 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한 대가로, 죄의 지배가 거세다. 마음이 청명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로마서 7:18-24 KRV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잠언 4:23 KRV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