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31st, 2012

December 31, 2012: 12:38 pm: bluemosesErudition

“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의 주요 선구자였던 디에고 벨라스케스. 그의 걸작 ‘시녀들(Las Meninas)에서 영감을 얻어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을 접목시킨 청소년 소설이다. 이야기는 ‘시녀들’에 등장한 개가 실은 공주를 위해 인간개 노릇을 했던 난쟁이 바르톨로메였다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 12:24 pm: bluemosesErudition

“박 당선인은 2013학년도 기준으로 3186개에 이르는 대입 전형을 대폭 줄이고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도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논술시험 위주로,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수능과 논술시험은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고 ‘선발기준이 뭐냐’는 비판을 받았던 입학사정관 전형도 학교생활 충실도를 적극 반영하는 쪽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들이 입학전형을 변경할 때에는 3년 전에 예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학마다 서로 다른 지원서 양식을 통일해 한 번 원서를 작성하면 모든 대입 지원이 완결되는 공통원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 11:29 am: bluemosesErudition

Colossians 1:9-12 NIV

For this reason, since the day we heard about you, we have not stopped praying for you. We continually ask God to fill you with the knowledge of his will through all the wisdom and understanding that the Spirit gives, so that you may live a life worthy of the Lord and please him in every way: bearing fruit in every good work, growing in the knowledge of God, being strengthened with all power according to his glorious might so that you may have great endurance and patience, and giving joyful thanks to the Father, who has qualified you to share in the inheritance of his holy people in the kingdom of light.

: 10:25 am: bluemosesErudition

“‘건축가는 원룸 구조로 설계한 건축물로 기억된다’(에리히 멘델존)라는 말이 있다. 군더더기 없는 작은 집 설계에서 건축가의 내공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원룸 형태의 이 집도 김개천 교수의 ‘비우며 채우는 철학’이 배어 있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미스 판 데어 로에는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라는 말을 남겼고, 서울대 미술관을 설계한 렘 콜하스는 반대로 ‘많을수록 좋다(More is more)’라고 말했다. ‘열려 있는 집’에 드러난 김개천의 색깔은 ‘적지만 풍부하다(Less But More)’이다. 벽을 드러내고 공간을 드러내니 거꾸로 채워지고 풍부해진 것이다.”

: 10:10 am: bluemosesErudition

1. 퇴근 11:30(10:00)

2. 출근 07:00(08:30)

* 24 = 14.5 + 3 + 5 + 0.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