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ers; of whom I am the worst.”(Timothy1 1:15 NIV)
“sinners; of whom I am the worst.”(Timothy1 1:15 NIV)
1. “최악을 택하는 어리석은 결정은 뭔가? 대부분이 하는 것인데, 그때 스스로 절망하는 것입니다. 왜 내게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가를 원망하고 이 상황이 누구 때문인가를 탓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분노와 짜증이 나고 우울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는 무기력증이 옵니다. 모든 게 싫어지고 포기상태가 됩니다. 그것은 자기와 자기가 현재 속한 공동체를 최악으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히스테리 신경증이 됩니다. 최상이 비껴갔을 때는, 차선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혹감 속에 그냥 빠져있지 않고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차선이 무엇인가를 헤아리는 것입니다. 차선이 최선입니다. 이 상황이 내 잘못인 경우, 정중히 사과합니다. 그리고 응분의 대가를 지불합니다. 상대방의 잘못인 경우, 용납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잘못이 내가 용납할 수준 이상이면 대가를 지불하게 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설득이 되는 방식으로 되어져야 합니다.”(2013. 12. 01)
2. “왜 나에게 이런 일이? … ‘난 비교적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러실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가 안 되고 마음에 불길이 솟국칩니다. 왜 그럴까요? 불순종하는 사람은 불순종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이 파탄났을 때 성도는 한 가지, 그동안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가 어떠했나 조용히 살펴보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성도는 그때 곰곰이 자기 삶의 중심을 살핍니다. 주님과 나, 일대일 관계는 어떠한가! 기억합시시오. …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순종도 회복도 거기서부터 입니다. 회복의 증상은 먼저 낮아짐입니다. 뜨겁고 조용하고 겸곤한 헌신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각별한 마음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회복이 있습니다.”(2013. 11. 24)
3. “그러면 이제부터 신자의 삶은 뭘까요? 좁은 길 뿐입니다. 그것 외엔 길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좁은 길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소박한 삶이고, 둘째는 종말론적 삶입니다. 소박한 삶이란 헛된 탐욕을 부리지 않고 감사하며 자족하며 나누는 삶입니다. 종말론적 삶이란 영원한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며 그 영광을 대망하는 희락의 삶입니다.”(2013. 10. 06)
4. “저는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만이 좁은 길을 선택할 힘이 있다고 봅니다. 좁은 길은 영혼구원을 위하여 절제와 섬김과 희생과 경건을 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자, 둘 중 하나입니다. 그날을 믿고 기다리며 갈 것인가? 조롱하고 내 맘대로 살 것인가? 한번 믿음으로 살아봅시다. 그날은 옵니다.”(2013. 11. 10)
*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Mattew 7:13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