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February, 2014

February 18, 2014: 11:43 am: bluemosesErudition

“이맘때면 교육감 선거 무용론부터 기초의회 선거 무용론까지 여러 단계의 선거 축소론이 난무한다. 이런저런 복잡한 논거를 걷어내고 보면, 결국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얘기가 핵심이다. … 임명직은 임명권자에게 반응하고 선출직은 유권자에게 반응한다는 결정적 차이를 놓쳐서는 안 된다. 선출직은 위가 아니라 아래의 신호에 반응한다는 차이 하나로, 세상은 모르는 사이에 엄청나게 바뀌어왔다. 때로는 선거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 보다 훨씬 중요하다.”(천관율)

* 고비용 저효율은 파급력을 간과한 일개 사주의 경영학적 속단이다. 하긴 거시경제학과 화폐금융론을 전공하는 경제학자도 그러했지.

: 1:23 am: bluemosesErudition

불공정한 통치는 회의를 만연케 하고 박쥐를 창궐케 한다.

: 1:16 am: bluemosesErudition

Psalm 1:1-2 NIV

Blessed is the one who does not walk in step with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that sinners take or sit in the company of mockers, but whose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February 15, 2014: 3:59 pm: bluemosesErudition

“미꾸라지 대신에 싼 고등어를 갈아서 [추어탕을] 만드는 나쁜 식당이 있다.”

: 3:48 pm: bluemosesErudition

“지난해 수시합격자 4명에서 올해 14명으로 크게 실적을 올린 경기외고 역시 박하식 전 교장이 구축한 IB체제가 실적을 올리는 데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IB Diploma 프로그램은 민사고, 용인외고의 유학반 체제에 기틀 역할을 했던 박 전 교장이 경기외고에 부임하자마자 내놓은 카드로 전 세계 1100여 개 학교가 도입한 국제표준교육과정이다.”

: 3:33 pm: bluemosesErudition

“우리는 흔히 창조적 인간과 융합적 사유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어떤 조건에서 어떤 교육을 통해서 가능할까. 필론의 예에서 몇 가지를 추려낼 수 있다. … 관용을 바탕으로한 뒤얽힘에서는 필연적으로 번역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

: 3:10 pm: bluemosesErudition

Ephesians 3:20-21 NIV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 무엇이 진정 돌아가는 길인가.

February 13, 2014: 11:53 am: bluemosesErudition

Galatians 6:9-10 NIV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February 12, 2014: 2:02 am: bluemosesErudition

그 둘은 과대평가 되었다. 무엇보다 성실하지 않다. 인적 쇄신이 절실하다.

: 1:58 am: bluemosesErudition

“현재 전국 단위 자사고로 분류되는 포항제철고는 2011학년까지 광역모집을 실시해왔다. 2011년 포항제철고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지원자격에 “경상북도 거주자로서 중학교 2011년 2월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로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자”로 규정돼있다. 2012학년부터 전국 단위 모집을 했기 때문에 2015 입시에서 원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