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표명하되 오해의 야기를 삼가고, 다른 이의 신상 발언을 하지 않는다.
Now who is there to harm you if you are zealous for what is good? 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you will be blessed. Have no fear of them, nor be troubled, but in your hearts honor Christ the Lord as holy, always being prepared to make a defense to anyone who asks you for a reason for the hope that is in you; yet do it with gentleness and respect, having a good conscience, so that, when you are slandered, those who revile your good behavior in Christ may be put to shame. _ 1 Peter 3:13-16 ESV
한국 사회는 현실이 괴롭더라도 참고 견디며 일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합니다. 하지만 헬조선에서는 “개처럼 일하면 진짜 개 취급 받는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일하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는 격언이 공감을 얻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보상을 받기도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다만 고통이 있다고 성취가 있는 건 아니다”라는 격언도 인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묵묵히 참고 일하는 돌쇠 같은 희생과 근성을 강요하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