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상처 입은 치료자”를 모순이라 폄하던 노인이 있었다. 공감이 치유의 자원이란 걸, 깨닫지 못한 세월, 애석하다.
14년 전, “상처 입은 치료자”를 모순이라 폄하던 노인이 있었다. 공감이 치유의 자원이란 걸, 깨닫지 못한 세월, 애석하다.
“삶에 희망이 있다는 말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지난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_ 신형철, <정확한 사랑의 실험>
Strive for peace with everyone, and for the holiness without which no one will see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