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감리교 목사인 아버지와 피아노 강사인 어머니 사이에 2녀 2남 중 장남이자 셋째로 태어났다. 위로는 음악평론가 진회숙, 작곡가 진은숙 등 누나 2명이 있다.
1963년 감리교 목사인 아버지와 피아노 강사인 어머니 사이에 2녀 2남 중 장남이자 셋째로 태어났다. 위로는 음악평론가 진회숙, 작곡가 진은숙 등 누나 2명이 있다.
“연주자들은 보통 모든 에너지를 자신의 공연에 쏟아 부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공연 후에 숙소에 돌아가서도 감정이 충만해 있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침대에 누워 바로 잠드는 일은 가장 하기 싫은 일이에요. 사실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조깅을 하고 싶어도 너무 늦은 밤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때 저는 일단 제가 좋아하는 목욕을 하고 긴장을 푼 다음에 침대에 누운 채 책을 읽어요.”(리처드 용재 오닐)
사방에서 평안이 임하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이 올곧게 사는 것이요, 그 삶의 압권은 거룩한 예배의 회복임을 상기하였습니다.
날마다 거친 일상에서 어떻게 위와 같은 다짐을 실천할까 고민하다가 박윤선 목사님의 ‘계시 의존 사색’이 떠올랐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따라서 주님 뜻대로 생각하고 그것에 순종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핵심과 일치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매일 매일 예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하시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곳의 정중앙에 항상 있게 됩니다.”
배제와 포용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회심
바울의 선교 vs. 우리의 선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와 문화
예수의 정치학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창조자의 정신
그리스도의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