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14th, 2015

September 14, 2015: 1:52 pm: bluemosesErudition

유사하나 다르다.

: 1:50 pm: bluemosesErudition

“왜 불안할까. 어떻게 해야 평강을 누릴 수 있을까. 이전에는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가 자기계발의 동력이었는데, 헤아려보니 이것은 결국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못하게 하는 영혼의 덫이었습니다. 불안의 얕은 뿌리는 소유의 욕망일 텐데, 일단 그걸 캐내는 작업을 다시 부단히 해야겠습니다.”

: 1:47 pm: bluemosesErudition

01. “남자다움에 대한 관점을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트 골리앗과 루저 다윗의 구도가 마음 깊이 자리잡고 있었네요.”

02.  ”골짜기에서 친밀함의 갈증은 더 강렬해진다. 노곤한 그 때, 허기를 채울 우정이 없다면 우리는 성적 유혹에 휩쓸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