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조선아, 너는 소위 기독 신자보다도 조선혼을 소유한 조선인에게 가라, 시골로 가라, 산천으로 가라. 거기서 나무꾼 한 사람을 위함으로 너의 사명을 삼으라.”(1927년, 26세, 김교신, 성서조선 창간호)
“성서조선아, 너는 소위 기독 신자보다도 조선혼을 소유한 조선인에게 가라, 시골로 가라, 산천으로 가라. 거기서 나무꾼 한 사람을 위함으로 너의 사명을 삼으라.”(1927년, 26세, 김교신, 성서조선 창간호)
“지금까지 우리가 대광학원에 35억 원을 기증했습니다. 전세금은 한 푼도 없습니다.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무소유 교회입니다.”(김형국)
하나님 나라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하는지 깨닫고 소망하는 삶. 이것이 새로운 삶의 목표, 자기부인이다.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김형국. 10년 넘게 청년들을 만나시면서 목사님이 꼭 던지는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중심사상이 무엇입니까?” 사랑, 구원, 십자가, 제자도, 선교, 예배 … 아직도 “하나님 나라”라는 정답을 듣기가 힘들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힘듦”의 이유는 사실 자본주의의 가치관이 규정한 “힘듦”은 아닐까요?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사고와 행동의 틀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hope;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
One day, as Jesus was teaching the people in the temple and preaching the gospel,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with the elders came up and said to him, “Tell us by what authority you do these things, or who it is that gave you this authority.” He answered them, “I also will ask you a question. Now tell me, was the baptism of John from heaven or from man?” And they discussed it with one another, saying,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say, ‘Why did you not believe him?’ But if we say, ‘From man,’ all the people will stone us to death, for they are convinced that John was a prophet.” So they answered that they did not know where it came from. And Jesus said to them,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에베소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