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2016

April 15, 2016: 9:04 pm: bluemosesErudition

“하지 않는 연습”

: 12:19 pm: bluemosesErudition

And the Lord spoke to Aaron, saying, “Drink no wine or strong drink, you or your sons with you, when you go into the tent of meeting, lest you die. It shall be a statute forever throughout your generations. You are to distinguish between the holy and the common, and between the unclean and the clean, and you are to teach the people of Israel all the statutes that the Lord has spoken to them by Moses.”(Leviticus 10:8-11)

“Whoever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he it is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manifest myself to him.”(John 14:21)

: 11:52 am: bluemosesErudition

아일랜드 대기근의 근간이 종의 다양성 결여인가.

: 11:37 am: bluemosesErudition

“군중의 예측 못한 거대한 움직임이 있을 때, 인텔리들은 제 지적 무기력과 쓸모없는 수다스러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그 움직임에 대한 강박적 논평을 늘어놓곤 한다.” _ 누가 그에게 메타비평의 권세를 주었는가.

: 11:33 am: bluemosesErudition

“But all this I laid to heart, examining it all, how the righteous and the wise and their deeds are in the hand of God. Whether it is love or hate, man does not know; both are before him.”(Ecclesiastes 9:1)

April 14, 2016: 12:41 pm: bluemosesErudition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12:32 pm: bluemosesErudition

김부겸,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되었다.

표창원, 신설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 11:51 am: bluemosesErudition

새누리당 152 = 127 + 26
통합민주당 127 = 106 + 21
통합진보당 13 = 7 + 6
자유선진당 5 = 3 + 2
무소속/기타 3
소계 300 = 246 + 54

새누리당 122 = 105 + 17
더불어민주당 123 = 110 + 13
국민의당 38 = 25 + 13
정의당 6 = 2 + 4
무소속/기타 11
소계 300 = 253 + 47

: 1:31 am: bluemosesErudition

나는 자격이 없다. 나는 공로가 없다. 무익한 종이다.

April 13, 2016: 1:43 am: bluemosesErudition

과학기술과 사회(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를 연구하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외부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외부 세상을 바꾼다. 바뀐 지식과 세계는 인간을 바꾼다.” 나라는 한 인간의 본질이나 본성은 내 피부가 만든 3차원의 경계 안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맺는 관계의 총합이다. 그 관계 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나 권력관계도 있지만,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도 존재한다. 내가 컴퓨터가 없이는 글을 쓸 수 없다면, 컴퓨터는 이미 나의 마음의 일부가 된 것이다. 내가 전기 에너지가 없이 살아갈 수 없다면, 전기 에너지는 나의 주체성을 구성하는 일부이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자연과 기술 사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고, 자연과 기술 사회에 대한 이해는 인간이 맺는 관계망을 확장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에 접목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맺는 관계의 총집합이 바뀌고, 이는 내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와 내가 참여하는 실천의 영역이 새롭게 정의 된다. 나는 세계를 만들고, 세계는 나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