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y 23rd, 2016

May 23, 2016: 11:00 pm: bluemosesErudition

“키에르케고어는 직접성의 환영에 맞도록 제도화되고 환원되고 재해석된 그리스도교를 의미하는 용어로 ‘그리스도교 세계(그리스도계)’라는 말을 사용한다.”

: 2:15 pm: bluemosesErudition

Q. “일각에선 학종이 경제력과 정보력이 뛰어난 가정 자녀에게만 유리하다고 하는데.”

A. “학종이 대입의 중심인 지금 서울대에 입학생을 내는 고교는 800개가 넘는다. 수능이 대입의 중심이던 시절엔 이보다 훨씬 적었다. 오히려 여건이 어려운 아이들이 더 주목받을 수 있는 입시가 학종이다. 지금 다시 수능 중심 입시로 돌아간다면 일반고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내는 건 꿈속의 일일 것이다. 특목고·자사고가 생기면서 그동안 고교 체제가 너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 12:22 pm: bluemosesErudition

불가결, 언행의 요건

: 12:16 pm: bluemosesErudition

주고 받는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 많이 받고자 하고 적게 주고자 하니 공허한 말만 부유한다.

: 12:02 pm: bluemosesErudition

하나님께 나가는 유일한 방편은 구약의 제사요, 신약의 예수다. 그래서 레위기가 치열하고 복음서가 애절하다.

: 11:12 am: bluemosesErudition

When I am afraid, I put my trust 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