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eist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항상 공존하는 선수였다. 그때는 2000안타를 목표로 할 수 있을 거라고 꿈도 꾸지 않았다.” “2009시즌을 치르면서 ‘나는 30대가 되면 야구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실제로 20대 때보다 몸 관리는 물론 야구를 대하는 자세, 성적과 외부 요인으로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한층 성숙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야구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그것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야구를 하면 할수록 더해진다.”

“실천을 통한 이론, 이론을 위한 실천” _ 부단한 혼의 등정

But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on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to children’s children, to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do his commandments.(Psalms 103:17‭-‬18)

4호선은, 슬프다.

플라톤, 좋음으로서의 빛 그리고 태양의 비유

하나님의 작정(Decree)과 예정(Predestination)

And Absalom and all the men of Israel said, “The counsel of Hushai the Archite is better than the counsel of Ahithophel.” For the Lord had ordained to defeat the good counsel of Ahithophel, so that the Lord might bring harm upon Absalom.(2 Samuel 17:14)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Now who is there to harm you if you are zealous for what is good?(1 Peter 3:12‭-‬13)

“한국 성인 남자의 절반 이상인 50.8%가 외도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외도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외도는 그 외연이 소실되어 언젠가 사어가 될지도 모른다.

비트겐슈타인은 플라톤의 기획을 전복하려했으나 무한정한 파토스의 미궁에 잠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