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9th, 2016

August 9, 2016: 10:58 pm: bluemosesErudition

“게놈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염색체에 담긴 유전자를 총칭하는 말이다. 우리 몸은 약 65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 각 세포 안에는 지름 0.01㎜정도인 핵이 있고, 여기에 23쌍(46개)의 염색체가 들어 있다. … 46개의 염색체 안에는 약 30억 개의 염기쌍이 있으며, 염기의 배열순서에 담겨 있는 염색체군의 정보를 통틀어서 ‘게놈’이라고 한다.”

“2001년 3월 게놈지도 발표 결과 인간의 세포 1개에 있는 46개(23쌍)의 염색체에는 모두 약 31억 개의 염기쌍이 있으며(하지만 이 중에 단백질 생산에 관여하는 ‘유전정보’를 가진 염기쌍은 2%정도에 불과하다고 함), 이 안에 약 2만 6000~4만 개의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46개 염색체, 즉 31억 쌍의 염기서열은 하나의 단위체로서 종합적인 유전정보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게놈(genome)이라 한다.”

: 10:37 pm: bluemosesErudition

ただ、今日を生きることだ 。

: 11:51 am: bluemosesErudition

“2012년부터 한국 아동의 삶의 질을 연구한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와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7일 발표한 ‘한국 아동 삶의 질 종합지수 연구’(2016)를 보면,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세종 제외) 중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7개 특별시·광역시가 종합지수 1~7위에 올랐다. 지자체별 종합순위는 대구>울산>부산>대전>서울>인천>광주>제주>경기>강원>경북>경남>충남>충북>전남>전북 차례였다. 이 종합지수는 초3~중1 아동 8685명을 대상으로 건강,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인간)관계,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교육, 주거환경, 바람직한 인성 등 8개 영역 46개 지표를 조사해 종합한 지수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가 지난해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의 12개국 4만2567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초등학생 때에 비해 중학생의 행복감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꼈습니까?’라고 물으면 한국 아동은 10점 만점에 8.2점(초3, 초5) 수준을 유지하다 중학생이 되면 7.4점으로 급감한다. 이는 12개국 평균치인 8.9(초3)→8.7(초5)→8.2점(중1)과 비교할 때 최저수준이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사이의 격차(8.2→7.4)도 가장 높았다.”

: 11:17 am: bluemosesErudition

充電、高付加価値の指向

: 11:00 am: bluemosesErudition

우리는 상당히 긴 여생을 전제한다. 그럼에도 신의 보다 목전의 득실에 침륜한다. 왜일까. 왜, 살아선 죽을 듯 굴고, 죽음을 앞두고서야 초연할까. 죽음의 부정과 인정, 자기부인. 여기에 실마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20)

: 10:18 am: bluemosesErudition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메르스와, 미러링 방식으로 쓰인 노르웨이 페미니스트 작가 게르드 브란든베르그의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에서 따온 ‘이갈리아’의 합성어다. 메갈리아의 미러링은 여성혐오가 가장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이용자의 발화 방식을 거꾸로 되돌린 것이다. 한편으로는 메갈리아가 ‘여자 일베’라는 오명이 붙은 계기가 됐다.”

“이상한 일이다. 미러링을 미러링으로 생각한다면 서로 그토록 화낼 일도 없었을 텐데 왜 다들 굳이 착각하는 걸까. 메갈리아조차 더는 그런 착각에 항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체의 착각은 더 이상 착각이 아니라, 하나의 태도로 봐야 한다. 왜 다들 착각할까가 아니라, 다들 착각해야 할 필요가 뭘까라고 질문해야 한다. 누구도 선뜻 말하지 않지만, 우리는 실은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고 있다. 우리가 이미 우리 삶에 잔뜩 화가 나 있다는 것, 화를 낼 정당한 이유를 찾고 있다는 것, 그래서 미러링이 실제일 필요가 있다는 것.”(김규항)

: 12:36 am: bluemosesErudition

無理しない。それは勉強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