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09

December 24, 2009: 5:33 am: bluemosesErudition

1. 학문적 정체성 차별화 견지

2. 일관된 목차의 유기적 구성

3. 동일한 주장의 지속적 변주

4. 서두와 말미에 주안점 정리(opening / closing sentence)

* “거부할 수 없는 설득력”이 담겨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실패다.

: 5:01 am: bluemosesErudition

“‘공의와 천국의 구현’을 위해, 1)사회 윤리 ‘퇴락의 원인’과 ‘회복의 대안’ 그리고 ‘실천적 모형’을 학적으로 규명하고, 2)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사범대학’을 설립하여 미전도지역에 교사를 파송하는 것”

: 4:58 am: bluemosesErudition

교육학적 탐구의 관건은 대중의 “상대적 자율성”이 아닌 “자율적 자각”을 포착하는 것이다.

: 12:36 am: bluemosesErudition

몇 가지 이유로 공부에 소홀했다. 반성한다. 재개한다: 1. 집필, 2. 번역, 3. 요약, 4. 일기.

December 18, 2009: 8:01 pm: bluemosesErudition

위계에서 경계로, 허울에서 실체로, 업무에서 성취로. … 결심했다, 移職.

: 3:03 pm: bluemosesErudition

1. Suicide rates in O.E.C.D. countries have generally been trending downward over the last two decades, although there are significant exceptions. Male suicide rates in South Korea, for example, almost tripled from 1990 to 2006, to 32 from 12 for every 100,000. The organization attributes this rise to “economic downturn, weakening social integration and the erosion of the traditional family support base for the elderly.”(review)

2. “연습 가는 길이겠다. 얼마전 OECD에서 발간한 충격적인 통계를 확인했어.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자살률은 무려 172% 증가했데. 고단한 삶으로 악명 높은 멕시코가 두 번째로 높은 43%를 기록했으니, 사태의 심각성은 실로 엄청나다. 비유하자면,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일어나는 것과 같으니.” “이 나라에 뿌리 박힌 상처가 뭘까? 모든 여유의 힘을 돈에서 밖에 찾을 수 없는 기준들. 늪처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 1:10 pm: bluemosesErudition

ECER 2010, Helsinki: “Education and Cultural Change”

: 1:09 pm: bluemosesErudition

독립/종속변수의 교육에서 매개변인의 교육으로.

December 17, 2009: 8:35 pm: bluemosesErudition

주를 인정하고 의지하라.

December 16, 2009: 8:36 pm: bluemosesErudition

1. “물 속에 사는 하마는 자기 배가 가득 차면 그 많은 물을 두고도 더 이상 마시지 않듯이, 정글의 왕인 사자도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듯이, 우리도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족함을 아는 것이 부자입니다.”(지성스님의 <知足> 전문)

2. 衆生이 머물고 있는 체제에 대한 無知(참고: 자본주의의 지정학). 윤리란 각성만으로 전환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