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10th, 2009

December 10, 2009: 4:12 pm: bluemosesErudition

“레프 비고츠키(1896~ 1934)는 구소련의 심리학자로, 벨라루스 출신이다. 10년 정도의 짧은 연구 활동 기간 동안, 발달 심리학 분야를 시작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수많은 실험적 이론적 연구를 하다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죽었다. ‘심리학계의 모차르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문제와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문제 사이의 거리”(ZPD)는 그가 제공하는 비계(scaffolding)에 의해 좌우된다.

“피아제는 인지발달의 미숙으로 인하여 자기중심적인 언어가 나타난다고 주장하였으나, 비고츠키는 주어진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계획을 세우는 의미있는 도구로서 자기중심적인 언어가 사용된다고 보았다.”

: 1:24 pm: bluemosesErudition

“1849년 스톡홀름에서 몰락한 상인인 아버지와 그의 집 하녀 사이에서 사생아로 출생. 항상 결핍된 사랑에 고뇌하면서 미와 고귀한 것을 동경하였으나 현실세계에서는 반항과 조소로 일관하는 이상 성격으로 일생을 방황하였다. 배우, 소설가,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1912년 사망하였다.”

: 1:22 pm: bluemosesErudition

“1932년부터 1976년까지 연속 집권한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정치적 성공의 기틀이 마련된 시기는 1930년대였다.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세력은 세계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극심한 노사대립을 케인즈주의적 수요관리정책과 쌀쮀바덴(Saltsjöbaden) 협약을 통해 극복하고, 중립노선을 통해 2차대전에 불참함으로써 스웨덴의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시기에 사민당 당수이자 정부 수상으로서 스웨덴 사회를 이끌어간 페르 알빈 한손과 그의 동료들의 정치적 리더십과 지적 혁신의 내용을 살펴본다.”

: 1:00 pm: bluemosesErudition

“그(강영우)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하고 주류 사회에 통합되는 것을 돕는 목적으로 함께 일할 국내외 지도자들을 감화시키는 일에 비범하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