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nd, 2010

October 2, 2010: 2:23 pm: bluemosesErudition

“기도, 칭찬, 섬김”을 “하나님 경외, 담대한 탁월, 사랑의 포용”으로 개정한다.

* 결핍이 촉발하는 ‘접촉’, ‘칭찬’, ‘약조’를 근절할 것. 원천(Fountain)은 그리스도와의 동행.

: 1:23 pm: bluemosesErudition

“성도가 구속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자기 안에 죄 죽임이 없기 때문이다.”

: 1:16 pm: bluemosesErudition

1. MOUS(Excel)

2. SAS or SPSS

3. Database Processing

* Translation(German / English) & Presentation

: 1:13 pm: bluemosesErudition

ACE 연구과제 재검토: 도대체 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무엇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12:57 pm: bluemosesErudition

0. 비판에서 대안으로, 근심을 증폭하지 않고 해소하는 영성, 실체 없는 긍정이 아닌.

1. “투덜대지 말라. … 시의적절한 말은 용기와 힘을 준다. 부주의한 말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쇠약하게 한다. 경솔하게 말하지 말라.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말하는 방식에 주의하라. 당신은 대체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가, 아니면 상처를 주는가? 논쟁에 이기면 덧없는 만족밖에 돌아오는 게 없지만, 친구를 얻으면 보람있는 만족을 누릴 수 있다.”(Blackaby & Blackaby, 2008[2009]: 75)

2.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거는 자는 그 순간 이외에 어떤 것도 개의치 않는다. 현장에 함몰되지 않아야 할 이유는 그것이 종착이 아닌 과정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성화의 여정이며, 그것의 지향은 사랑의 동심원적 확장이다.

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2:3~5)

4. “우리는 흔히 은혜 받기 위해 섬긴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물론 올바른 섬김 안에는 은혜의 작용들이 있어서 마음을 쇄신시키고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 그러나 단지 그러한 동기만으로는 섬김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섬김을 단지 자신의 영혼의 회복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섬김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없습니다. 잠시 동안은 섬김에 열의가 있어 보일지 몰라도 결코 오래 지속하지는 못합니다. 오래 참고, 긴 시간 희생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자기를 바치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기 때문입니다.”(김남준, 2005: 59)

5. “세상과 교회의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은 자기 없이는 그 단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만, 교회는 자기 같은 인간은 아무 쓸모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은 아무 쓸모없는 죄인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 교회의 한 지체가 되게 해주셨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 교회에서 섬김을 받으십니다.”(김남준, 2005: 64)

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한 그 모든 봉사를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섬김으로 받으십니다. 비록 우리의 행위는 사람을 향한 것이지만, 그 모든 것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 속에서 흘러나온 것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김남준, 2005: 65)

7. ‘마음의 체제’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지경(경계)의 확장은 내면의 도량을 심장하는 것이다. “제빵왕 김탁구”의 흡인력은 그것에 대한 우리의 갈증에서 비롯되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