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하려니 치졸해진다. 보수의 품위는 교양의 산물이지, 그 자체에서 연원하는 것은 아니다. 열등감 내지 지위불안이 진학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그러한 공부는 도야가 아니다. 구조적 위기의 사사화에 근간한 자기계발이다. 나는 왜 공부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정당한가. 독일어를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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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day Thursday, October 14th,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