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을 관망하며 「군주론」 제19장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를 다시 살펴본다. MB 심판으로 환원되는 ‘닥치고 비판’은 역대 최고 득표율로 CEO 대통령을 선출한 대중의 심성을 고찰하지 못한다.
나꼼수 김용민을 관망하며 「군주론」 제19장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를 다시 살펴본다. MB 심판으로 환원되는 ‘닥치고 비판’은 역대 최고 득표율로 CEO 대통령을 선출한 대중의 심성을 고찰하지 못한다.
19대 총선 투표율 54.3%. 지지 정당의 후보가 부재하여 정략적 “통합” 측에 투표하였다. 300석(새누리 152, 민주 127, 진보 13, 자유 5, 무소속 3).
* 인격의 존엄과 사회적 공헌, 이 두 가지를 추구하는 동인이 명예라면, 그는 대선에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