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타이거즈맨 이종범 선수의 백넘버 7번을 영구결번으로 선언합니다.”(2012. 5. 26)
“영원한 타이거즈맨 이종범 선수의 백넘버 7번을 영구결번으로 선언합니다.”(2012. 5. 26)
기꺼이 판단의 하한선 이하로 침강하였다. 당위가 아닌 편의를, 형평성이 아닌 비합리를 택하였다. 잊지 못할 기억들이 쌓이고 있다.
I. 고대 지중해 세계와 폴리스 시대(1~10)
II. 로마와 중세 가톨릭 제국 시대(11~20)
III. 근대 국민국가 체제와 세기말(21~37)
IV. 제1-2차 세계대전과 전 지구적 자본주의 체제(38~40)
*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각 시대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것들이거나 미래에 대한 역사철학적 전망을 탁월하게 제시하는) 역사 고전들을 읽어 나가면서 서양의 정치체제와 국제관계의 흐름 속에서 사회 구조와 인간 행위자들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탐구하고 있다.”
“영업실적과 근무태도가 문제일 뿐 학력이나 학벌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저학력자들이 낮은 학력을 한탄하고 그로 인한 불이익을 몸으로 체감하는 상황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고학력 중산층은 일상에서 학력 차별과 학력자본의 중요성을 빈번히 체험하는 데 비해서 저학력 노동자는 오히려 덜 그러하다는 역설, 즉 ‘학력가치 체감의 패러독스’가 성립한다”(신명호)
1. 상식 검증 : “왜 잘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하나?”
2. 모순 해명 : “왜 서민은 계급에 반하는 투표를 하는가?”
3. 진상 규명 : “무엇이 어떻게 윤리를 변형시켰는가?”
“OECD data show that in 2008, Greeks worked on average 2120 hours a year. That is 690 hours more than the average German and 467 more than the average Brit. Only Koreans work longer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