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2nd, 2013

January 22, 2013: 10:59 pm: bluemosesErudition

“연세대 영문학과를 다니던 그도 여느 대학생과 다름없이 취업 준비에 골몰한다. 50여 개의 회사에 원서를 냈지만 수도 없이 떨어졌다. 마음을 비우고 참여했던 골드만삭스 면접에서 드디어 최종 합격 통보를 받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를 준비하면서 받은 신체검사에서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아 다시 정밀 진단을 받았다. 결과는 암이었다. 회사에는 잠깐 치과에 다녀온다고 하고 혼자 수술을 받았다.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회사로 돌아와 그날의 일과를 마쳤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이 일은 김수영의 ‘꿈의 목록’이 시작되는 계기가 된다.”

: 10:20 pm: bluemosesErudition

박은영 DeNA 인사총괄 전무 : “주된 이직 사유는 상사와의 갈등이고, 그것의 반은 자신에게서 기인합니다.” “8개월 간의 인내”, “최선의 이직 준비는 오늘 여기서 최선을 다하며 3년 후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 구성원을 맞아들일 때 최소한 MBTI는 실시하여야 한다.

: 9:04 pm: bluemosesErudition

1. “신생아의 심장에서 심잡음이 들릴 때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잡음이 들릴 가능성은 1/12″, ”소아가 열이 나거나 운동을 하여 심장이 빨리 뛸 때, 빈혈이 있을 때에 무해성(기능성) 심잡음이 들리게 됩니다. 너무 많은 피가 심장으로부터 뿜어져 나올 때 잡음이 들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병적인 심잡음이 들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장에 구멍이 있을 때, 심장판막이 제대로 개폐되지 않을때.”

: 10:53 am: bluemosesErudition

“2012년 11월 14일에서 22일까지 8일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으로 인해 최소한 팔레스타인 인 162명이 죽었습니다. 희생자 대다수는 민간인이고 최소한 37명이 어린 이이고, 13명이 여성이었습니다. 어린이 315명, 여성 179명을 포함하여 1,03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 10:33 am: bluemosesErudition

Matthew 5:6 NIV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 2:14 am: bluemosesErudition

1. “20세기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 신경영상기법 덕분에 이제는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하거나 감정을 느낄 때 뇌가 어떤 활동을 보이는지를 관찰

2. “어떻게 보면 교육이란 날마다 학생들의 뇌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학습이란 뇌가 변하는 것이다. 즉, 뭔가를 배우게 되면 뇌를 구성하는 세포간의 연결 형태가 달라진다. 새로운 연결이 생기거나 사라지기도 하고, 연결이 점점 강해지거나 약해지기도 한다.”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의 뇌를 바꾸는 직업임을 새롭게 인식한다.”

3.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적절한 감정 양식을 배우지 못한 것”,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로 인해 기존 생각에 ‘혼란’을 느낄 때, 스스로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 성찰하면서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결과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 투퀴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82.

“사람들은 행위를 평가하는 데 통상적으로 쓰던 말의 뜻을 임의로 바꾸었다. 그래서 만용은 충성심으로 간주되고, 신중함은 비겁한 자의 핑계가 되었다. 절제는 남자답지 못함의 다른 말이 되고, 문제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무엇 하나 실행할 능력이 없음을 뜻하게 되었다. 충동적인 열의는 남자다움의 징표가 되고, 등 뒤에서 적에게 음모를 꾸미는 것은 정당방위가 되었다.”

* 플라톤, <<국가>>, 560d-e.

“공경(aidōs)을 어리석음이라 일컬으며 망명자처럼 불명예스럽게 밖으로 내몰아 버리는가 하면, 절제를 비겁이라 부르며 모독하면서 내쫓아 버리고, 절도(節度)와 적정한 지출을 촌스럽고 비굴한 것이라 설득하며, 많은 무용한 욕구와 한편이 되어, 이를 추방해 버리겠지… 그것들은 ‘오만 무례함’(hybris)과 무정부 상태(무질서: anarchia), 낭비성 및 ‘부끄러움을 모르는 상태’(無恥: anaideia)에 성장(盛裝)을 갖추게 하고 화관을 씌워서는 많은 가무단과 함께 돌아오게 하네. 그리고선 이것들을 찬양하며 미화시켜 부르는데, 오만 무례함을 교양 있음(eupaideusia)이라, 무정부 상태를 자유라, 낭비성을 도량(megaloprepeia)이라, 그리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상태를 용기라 부르네.”

: 1:43 am: bluemosesErudition

마음, 뇌, 교육의 연결고리 =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