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를 바꾸어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거창한 이상을 배제하면 제도 개선의 대원칙이 분명하게 세워진다. 그것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김찬휘)
“대입제도를 바꾸어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거창한 이상을 배제하면 제도 개선의 대원칙이 분명하게 세워진다. 그것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김찬휘)
World Hunger Explained to my Son
“100만원 상한제로 인해 모든 비급여 진료가 급여로 전환된다는 것은 비급여 진료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려온 의사들의 이해에 반하는 일이다. 이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직능단체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다. 경총도 불끈할 것이다.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텐데 이건 그 절반을 내야 하는 기업들에게 불편한 일이다. 게다가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를 해결한다는 것은 민간 의료보험의 존재 기반을 허물 수 있다. 제조업 회사와 보험·카드 계열회사의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쥐고 있는 재벌일가의 토대를 위협하는 일이다.” “병원비 걱정에서 벗어나려는 소박한 바람이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개혁하고, 기업의 동의를 이끌어야 하며, 심지어 민간보험 인프라와 재벌체제까지 뒤흔드는 일일 줄이야!”(오건호)
Psalm 119:1-8 NIV
Blessed are those whose ways are blameless, who walk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 Blessed are those who keep his statutes and seek him with all their heart — they do no wrong but follow his ways. You have laid down precepts that are to be fully obeyed. Oh, that my ways were steadfast in obeying your decrees! Then I would not be put to shame when I consider all your commands. I will praise you with an upright heart as I learn your righteous laws. I will obey your decrees; do not utterly forsake me.
Psalm 119:9, 14 NIV
How can a young person stay on the path of purity? By living according to your word. I rejoice in following your statutes as one rejoices in great riches.
Psalm 119:19, 23 NIV
I am a stranger on earth; do not hide your commands from me. Though rulers sit together and slander me, your servant will meditate on your decrees.
Psalm 119:28, 31 NIV
My soul is weary with sorrow; strengthen me according to your word. I hold fast to your statutes, Lord ; do not let me be put to shame.
Psalm 119:37-40 NIV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 Fulfill your promise to your servant, so that you may be feared. Take away the disgrace I dread, for your laws are good. How I long for your precepts! In your righteousness preserve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