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근육이 없다. 심약한 간담은 유약한 외양으로 표출되어 상대로 하여금 무례를 범하는 문턱을 낮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를 읖조리며 분을 억압하는 것은 어리석다. 가야할 길을 가라.
야성의 근육이 없다. 심약한 간담은 유약한 외양으로 표출되어 상대로 하여금 무례를 범하는 문턱을 낮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를 읖조리며 분을 억압하는 것은 어리석다. 가야할 길을 가라.
“올림픽 금메달이라면 목숨도 걸 수 있었던 밴쿠버 올림픽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정해놓은 목표가 없다는 게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다. 간절함과 목표의식이 없어서 훈련할 때 동기부여가 잘 안됐다. 준비하면서 체력적, 심리적 한계를 느꼈는데 이겨내고 했다. 연기를 마치고서는 ‘끝났다’는 생각만 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빨리 지치고 힘들었는데,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해서 기뻤다.” “내 경기력에는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다.”(김연아)
Think of yourself with sober judgment
Romans 12:3-5 NIV
For by the grace given me I say to every one of you: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but rather think of yourself with sober judgment, in accordance with the faith God has distributed to each of you. For just as each of us has one body with many members, and these members do not all have the same function, so in Christ we, though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 엊저녁의 목회적 견책은 적실한 것으로 수긍되었다.
[국정원 대선 개입 기소 관련하여] “상당 부분 명백하고 일부는 검증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흔들리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이범균)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판결
“‘약한 자아에 관념적 보형물을 집어넣는 자아성형산업(ego-plastic surgery industry)’이 횡행하는 한국 사회에서 탈사회적이고 탈정치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하는 사람”(박권일)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James 3:17-18 NIV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d fruit, impartial and sincere.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eap a harvest of righteousness.
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s in him
Jeremiah 17:5-10 NIV
This is what the Lord says: “Cursed is the one who trusts in man, who draws strength from mere flesh and whose heart turns away from the Lord. That person will be like a bush in the wastelands; they will not see prosperity when it comes. They will dwell in the parched places of the desert, in a salt land where no one lives. But blessed is 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s in him. They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 It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its leaves are always green. It has no worries in a year of drought and never fails to bear fruit.”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Who can understand it?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examine the mind, to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their conduct, according to what their deeds deserve.”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면 사태는 복잡해진다. 의제 설정의 진원지가 외부인가, 내부인가. 폭로는 원성을 자아내고, 각성은 고통을 감내한다. 혁명이냐, 개혁이냐. 스파르타쿠스단에서 페이비언으로.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라인홀드, 리처드 니버 형제 비판은 적절하다. 그들은 사회문화 윤리의 변혁을 역설하며 그리스도를 인용하나 그리스도를 추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