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Homer, Slavoj Žižek, Alain Badiou, Elisabeth Roudinesco
Sean Homer, Slavoj Žižek, Alain Badiou, Elisabeth Roudinesco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Romans 8:15, 28 ESV
For you did not receive the spirit of slavery to fall back into fear, but you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as sons, by whom we cry, “Abba! Father!” And we know that for those who love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or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UDT : Underwater Demolition Team
SEAL : Sea, Air, Land
JHN 3:16 ESV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안동 권씨(安東 權氏)의 시조인 권행(權幸)은 원래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성씨는 김씨였다. 후삼국시대이던 서기 930년 왕건의 고려 군이 견훤의 백제 군과 대치하자 김선평(金宣平), 장정필(張貞弼)과 함께 고창군(高昌郡) 병산에서 백제군과 싸워 크게 이기는 공을 세웠다. 신라국 경애왕이 치욕을 당하는 것을 접한 김행은 왕건이 병을 일으켰을 때 충좌지심(忠佐之心)으로 일어나 그를 도와 주었다. 또한 고려는 이 전투로 전세에 큰 이득을 얻었으므로 이에 왕건이 고창군을 안동부로 승격하여 식읍(食邑)으로 내림과 동시에 권(權)씨 성을 내린 것이 안동 권씨의 시작이다.”
* 중국 동북 3성에서는, 매해 연간 두어 차례 안동 권씨 종친회를 갖는다고 한다.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말이에요. 나를 두고 멀리멀리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꺼예요.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송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