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쟁은 고전적인 결투 상황의 모든 특징들을 상실했고, 냉소적으로 말해, 해충 박멸의 형태와 유사해졌다.”(헤어프리트 뮌클러, <<새로운 전쟁 - 군사적 폭력의 탈국가화>>, p.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