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 3:10 RNKSV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라.
미가서 4:3 RNKSV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요엘서 3:10 RNKSV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라.
미가서 4:3 RNKSV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한국은 개인이 없는 집단을 공동체라 믿는 보수 아저씨들과 개인이 되지 못한 채 공동체주의자가 되어버린 진보 아저씨들이 망쳐버린 사회다. 필사적으로 개인이 되어야 한다.”(김규항)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 교리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목회 스타일에 대한 비판 묵살. 신자의 성화는 목회자의 공로인가. 자신을 진리와 동일시하고 예외를 정당화하여 절대 권력을 당연시하면, 그는 시나브로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정의의 편에 섰다는 확신,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자부는 종종 나를 정의와 일치시킴으로써 성찰을 생략하고 민주주의를 이탈하게 한다. 나와 다른 의견은 악이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악인이며, 토론과 경청이 아니라 분쇄와 섬멸을 선호하는 광기 어린 토벌대의 태도에 빠져드는 것이다.”
“정의를 위하는 인간의 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케 한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는 인간의 경향은 민주주의를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