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淡
네번 째 강사는 2주 후가 혈안인 청중에게 2년 뒤의 사안을 말하였다.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자(이전 우선돌봄 차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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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을 하는 괴짜 학생들이 사라졌다.”(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false dilemma
“서경식 <청춘의 사신>. 욕망에 충실한 저들의 소산은 악몽의 직관인가, 환멸의 망상인가. 아님, 그저 과대평가된 신경쇠약인가. _ 독자로서 의문점이고, 방청했다면 질의사항입니다.”
“나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그러나 성(性)의 자유만은 누리고 싶다. 그래서 나는 신이 없는 쪽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출전을 모른 채, 재인용한 카뮈의 언급이다. 카뮈를 읽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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