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th, 2017

July 20, 2017: 11:12 pm: bluemosesErudition

가십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 1:15 am: bluemosesErudition

감사의 회복

: 1:13 am: bluemosesErudition

부질 없는 저들의 결속

: 12:23 am: bluemosesErudition

막다른 곳. 더 물러날 수 없어 목숨을 걸고 그래서 뿌리채 목숨을 잃는 곳. 더 수고하기에 더 미움 받는, 그래서 더 함부로 해도 되는 역설의 악무한이 관철된 사각 지대에서 그래도 숨쉴 수 있는 은총의 窓이 절실함.

앞의 개조식 문장이 과거형으로 바뀌길 기도하였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이어가는 알리바이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 십자가 정신이 나의 태도와 가치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