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19

July 15, 2019: 12:59 pm: bluemosesErudition

광주시교육청은 10일 “지난 5일 치른 ㄱ고교 3학년 기말고사 수학과목 21문제 가운데 5문제가 수학동아리 학생에게 나눠준 유인물 ‘수학문제풀이’에서 출제됐다”고 밝혔다.

July 14, 2019: 1:00 pm: bluemosesErudition

I(Identity) + H(Harmony) = I(Influence)

July 12, 2019: 11:02 pm: bluemosesErudition

고강도 초단파 광펄스(CPA: Chirped Pulse Amplification) 기술. “고강도, 단파장 두 가지 성질을 가진 레이저는 없었다.” “스트리클런드 교수는 CPA를 ‘정교한 레이저 망치’라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대로 CPA는 매질(눈)을 손상시키지 않고 타깃 부위인 각막만을 정확히 깎아내는 라식수술에 활용되고 있다.”

: 12:18 pm: bluemosesErudition

“나는 미스 버지니아일 뿐만 아니라 미스 생화학자이며 미스 시스템 생물학자, 제약 업계 경력에 관심이 있는 미스 미래의 약학박사”라며 “지금이야말로 이공계에 대한 열정을 무대로 불러서, 재능의 개념에 대한 생각을 바꿀 때입니다. 나에게 재능은 열정이 아니라 몇 년간의 학문을 통해 완성되는 기술”

: 12:06 pm: bluemosesErudition

“우리가 버스, 카페, 학교에서 들었을 때 허용될 수 없는 말들이 온라인에서 허용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July 11, 2019: 6:40 pm: bluemosesErudition

도이머이 정책은 베트남 공산당이 자신들의 정책 오류를 깨끗하게 시인하고 나라의 방향을 바꾼 용기 있는 결단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과거 자신들을 무참히 살상했던 우리나라, 미국, 일본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과거사에 대한 사과니 배상이니 하는 것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미안하냐? 그럼 투자하라.’ 이런 모습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거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줏대 없이 구는 것도 아니다. ‘과거는 잊지 않았으나, 구태여 배상 따위를 요구하지는 않겠다. 우린 약자가 아니라 강자니까’라는 이런 인상을 준다. 그래서 오히려 더 두렵게 느껴진다. 실리를 위해 명분을 감출 수 있는 사람이 명분을 크게 외치는 사람보다 더 큰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 12:09 pm: bluemosesErudition

“성공은 숫자놀이일 경우가 많다. 일자리를 얻고 싶으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보내라. 주역을 맡고 싶다면 쉬지 않고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라. 복권에 당첨될 확률을 높으려면 복권을 여러 장 사야 한다. 어느 구름에 비가 내릴지 모르므로 여러 군데 찔러보는 게 상책이다.”

“패배는 타이밍처럼 무작위적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나면 많이 도전할수록 성공 확률은 분명 높아집니다. 한번 이기면 다시 이기게 됩니다. 성공은 성공을 낳고 시도한 횟수에 비례해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July 10, 2019: 2:04 pm: bluemosesErudition

Watch, Summarize, Questions

: 11:32 am: bluemosesErudition

201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가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 추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인구가 1400만명이 넘고 반려견도 632만 마리나 된대요.”

: 11:29 am: bluemosesErudition

강형욱 : 미안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언론사 : 그 말씀을 철회하는 거예요?

강형욱 :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아요. 제가 이런 말을 한 것을 절대 철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누군가는 말을 했었어야 해요. 그리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정말 많은 경험들을 했어요. 그리고 착한 척하기 위해서, 또 비난 받고 싶지 않아서, 누구에게도 비난받지 않을 만한 말들을 잘 찾았어요. 그런데 훈련사로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씩은 저는 벼랑 끝에 서 있는 개들을 만나기도 하고 정말 벼랑 끝에서 저를 찾아오는 보호자님들을 만나기도 해요. 그리고 그분들을 만나서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해드려도 삶이 바쁘고 세상이 빡빡하니까 교육을 자꾸 안 하시고 소식이 없으시고 그러다가 사건 터지고 사고 터지고 그다음에 다시 오시고 이런 거를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예방할 수 있는데 분명히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저 강아지가 누구에게 맞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안일한 행동과 하지 못하는 대처로,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나쁜 강아지가 됐고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 없는 강아지가 된 거예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분명히 보호자가 제대로 내 강아지를 교육하지 못하면 그 반려견은 정말 이런 일도 생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