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미래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러나 과거의 선택을 바꿀 자유는 없다. 하나님은 선택의 결과에서 건져주시지 않는다. 그 결과를 견뎌내며 자랄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곳이다.” … 나는 속물이다. 십자가 없이 살 수 없다. 그러니 “오늘, 여기서, 주를 위해” 날마다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