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ization of justice : Construction of God’s righteousness through building his kingdom.
The realization of justice : Construction of God’s righteousness through building his kingdom.
윤리는 사회의 정신이다. 때로는 의식이 존재를 압도하나, 대개는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공의의 회복은 개인의 각성에서 시작하지만 그것의 동심원적 확장은 반드시 천국의 구축으로 실현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각성은 수술 중 각성으로 패퇴하고 만다. 기억하자. 공의에서 천국이 발아하고, 천국에서 공의가 만개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영혼의 공허함이 육신의 자존감을 침륜케 한다. 모든 것이 무너질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며 강건히 견고하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나는 ‘오늘, 여기서, 주를 위해’ 산다. 혼신을 다해. 미숙한 자의 곤고한 다짐: 목표를 정할 것. 계획을 세울 것. 그리고 과업을 이룰 것. Beat myself? No! Comfort myself? Yes!
사랑이 그렇듯, 죄도 인격체이다. 교류하지 않으면 끊어낼 수 있다. 다만, 그것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결코 완료형일 수 없다. 사랑이 그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