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1st, 2009

October 21, 2009: 11:32 pm: bluemosesErudition

The realization of justice : Construction of God’s righteousness through building his kingdom.

: 10:59 pm: bluemosesErudition

윤리는 사회의 정신이다. 때로는 의식이 존재를 압도하나, 대개는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공의의 회복은 개인의 각성에서 시작하지만 그것의 동심원적 확장은 반드시 천국의 구축으로 실현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각성은 수술 중 각성으로 패퇴하고 만다. 기억하자. 공의에서 천국이 발아하고, 천국에서 공의가 만개한다.

: 10:15 pm: bluemosesErudition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영혼의 공허함이 육신의 자존감을 침륜케 한다. 모든 것이 무너질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며 강건히 견고하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나는 ‘오늘, 여기서, 주를 위해’ 산다. 혼신을 다해. 미숙한 자의 곤고한 다짐: 목표를 정할 것. 계획을 세울 것. 그리고 과업을 이룰 것. Beat myself? No! Comfort myself? Yes!

: 9:22 pm: bluemosesErudition

사랑이 그렇듯, 죄도 인격체이다. 교류하지 않으면 끊어낼 수 있다. 다만, 그것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결코 완료형일 수 없다. 사랑이 그렇듯.